이유없이 붓고 아프다 [만병의 근원 염증 때문]
혈관의 노화는 염증과 관련이 깊은데요. 혈관에는 끊임없이 혈액이 흐르는데, 혈액의 기세가 너무 강하거나(고혈압) 또는 당이나 콜레스테롤이 너무 넘치면(고혈당, 고콜레스테롤) 혈관의 가장 안쪽에 있는 내피세포가 상처를 입는다. 이게 바로 염증이 생긴다는 뜻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노화뿐만 아니라 현대인이 잘 걸리는 질환에는 '염증'이라는 공통인자가 숨어 있다. 당뇨병, 암, 우울증, 알츠하이머형 치매, 아토피성 피부염, 천식, 비염 등이 모두 염증 때문에 발생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염증은 무엇인가?
우리 몸을 지키고 치유하는 과정의 반응이자 면역시스템이다. 면역시스템이 발동하면 우리 몸에 침투한 해로운 침입자를 제거하려고 애쓴다. 그리고 조직이 손상되면 우리 몸은 손상되기 전으로 회복하려고 하는데, 그 과정에서 생기는 것이 바로 '염증성 반응'이다. 이를 의학적으로 '급성염증'이라고 한다. 급성염증 원인이 완벽하게 해소되지 않았거나 면역계 균형이 무너지고, 또는 나이가 들어서 생긴 염증은 오랫동안 지속될 때 '만성염증'이 된다. 염증 해결에 대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염증은 나타나는 증상
주로 발열, 부종, 동통, 발적(혈관이 확장되어 피부에 붉은빛이 도는 것) 등 4가지 증상으로 나타난다. "만성염증은 노화를 촉진하고, 노화는 만성염증의 불씨가 되어 여러 병의 근본 원인이 된다. 평소 이유 없이 몸이 붓고 아프고 피곤한 것도 만성염증 때문"
염증의 원인
염증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외부에서 들어온 이물질과 손상된 몸속 세포다. 우리 몸에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힘, 즉 '항산화력'이 있는데, 염증이나 스트레스, 자외선 등으로 활성산소가 지나치게 많아지거나 고령화로 항산화력이 약해지면 산화가 항산화를 웃돌아 완전히 처리하지 못하고 몸 여기저기에 활성산소에 의한 상처(염증)가 난다. 이를 '산화스트레스'라고 한다. 건강한 삶을 위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염증은 산화와 함께 당화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당화반응은 포도당(당질)이 단백질과 결합했을 때 단백질이 변성해 최종당화산물이라는 노화물질을 생성한다. 우리 몸안의 염증수치를 나타내는 지표는 건강검진 때 진행하는 혈액검사의 CRP(고민감도 C 반응성 단백시험)다.
CRP수치는 급성염증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쓰이는데, 미국 FDA(식품의약국)가 동맥경화 지표로 승인했다.
CRP수치는 평소 거의 0에 가까운 사람도 가벼운 감기가 걸리면 비정상수치까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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