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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cctv

박원순 cctv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알려진 박 시장은 7월 9일 오전 10시53분 와룡공원 배드민턴장 인근 CCTV에서 포착됐다. 이 영상 속 박 시장이 생전 그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안타깝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생전 마지막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9일 오전 10시44분쯤 서울 종로구 가회동 소재 공관에서 나왔다. 박 시장은 남색 모자에 검은 배낭을 메고 등산화를 신었다.  10일 숨진 채 발견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생전 마지막 모습이 담긴 CCTV [사진 주민 제공]
 


CCTV 속 박 시장은 고개를 푹 숙인 채 바닥을 보며 걸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으며 진녹색 점퍼와 검은 바지를 입고 있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53분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배드민턴장에서 다시 포착됐다. 이로부터 2분 뒤인 오전 10시55분에는 등산로 입구를 지나 성곽길 쪽에서 마지막으로 확인됐다. 박 시장의 휴대전화는 오후 3시49분쯤 서울 성북구 주한 핀란드대사관저 인근에서 꺼졌다.

 


  
박 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최초로 접수된 시각은 오후 5시17분이었다. 박 시장의 딸은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다. 그런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는 취지로 112에 신고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박 시장의 시신을 수습해 서울대병원으로 옮겼다”며 “정확한 사망 시점이나 원인 등은 부검을 통해 추후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 발견 당시 박 시장은 공관을 나설 때 입고 있던 검은 점퍼에 회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 주변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시장의 시신은 서울대병원에 안치됐다. 장례는 서울특별시장(葬)으로 5일간 치러지며 발인은 13일이다. 서울시는 오늘 중 청사 앞 별도 분향소를 마련해 시민들이 조문할 수 있다. 


검은 모자에 마스크 쓴채 고개 푹 숙였다, CCTV에 찍힌 박원순. 박원순CCTV


영상 속 박 시장은 검은색 빛깔의 등산복에 모자를 쓰고 흰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서울시 브랜드인 '아이서울유(I·SEOUL·U)' 로고가 적힌 검은색 배낭을 매고 있었다. 박 시장은 회색 등산화도 신고 있어 영락없는 등산객 차림의 모습이었다.

터벅터벅 종로구 재동초등학교 후문 담벼락을 따라 골목길을 걸어가는 박 시장의 시선은 연신 아래를 향해 있었다. 고민이 많은 듯, 생각이 많은 듯 시선을 떨구고 걷고 있었다.

 


같은 날 오후 5시17분 박 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된 뒤 약 7시간 만인 10일 오전 0시1분 박 시장은 서울 성북구 삼청각 인근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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