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1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 소상공인 중복대출 코로나 소상공인 중복대출 코로나 소상공인 중복대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대출 한도가 2천만원으로 1천만원 상향되었다. 10조원 규모의 2차 대출 프로그램은 지난 4일 현재 6천379억원(4일 기준)만 집행된 상태다. 시중 은행이 취급하는 2차 대출은 그동안 소상공인 1명당 1천만원씩 가능했다. 만기는 5년, 중신용자 기준 연 3∼4%대 금리가 적용된다. 한도가 늘어남에 따라 1단계·2단계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받은 소상공인(50만명)도 다시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받은 소상공인들에게 낮은 금리로 유동자금을 빌려주려고 올해 2월부터 1단계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고신용자(1∼3등급)는 시중은행에.. 이전 1 2 3 다음